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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새

개똥지빠귀
동시베리아와 러시아 극동 북위 65~70˚에서 번식하고, 중국 남부, 한반도, 일본, 대만, 미얀마 북부에서 월동한다. 지리적으로 2아종으 알려져 있다. 국...
개똥지빠귀
  • Turdus (naumanni) eunomus
  • 지빠귀과
  • Dusky Thrush
  • L 23~25cm
서식
동시베리아와 러시아 극동 북위 65~70˚에서 번식하고, 중국 남부, 한반도, 일본, 대만, 미얀마 북부에서 월동한다. 지리적으로 2아종으 알려져 있다. 국내는 전국 각지에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.
행동
야산 주변의 관목, 강가의 나뭇가지, 땅위에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. 노랑지빠귀와 섞여 월동한다. 땅에 내려앉아 먹이를 찾을 때 몇 걸음 빠르게 이동하고 잠시 가슴을 들어 주위를 살핀 후에 먹이를 먹는다. 때로는 나무열매를 먹기 위해 인가의 정원에 날아든다.
특징
몸 윗면의 흑갈색이며 눈썹 선은 흰색이다.
수컷
날개는 적갈색으로 등과 꼬리의 갈색과 구별된다. 가슴과 옆구리에 흑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.
암컷
몸 윗면의 흑갈색이 수컷보다 약하며, 갈색 기운이 강하다. 날개의 적갈색이 수컷보다 약하여 등과 색 차이가 크지 않다. 몸 아랫면의 검은 반점이 수컷보다 약하다.
1회 겨울깃
몸 안쪽의 큰날개덮깃끝과 깃가장자리를 따라 연한 색을 띤다. 수컷은 성조 암컷과 매우 비슷하지만 날개깃과 날개덮깃은 약간 엷은 적갈색을 띤다. 턱 선이 폭넓은 검은색이다. 몸 아랫면의 검은 색 반점이 성조처럼 크지 않고 작다.